전통공예체험교육 성과품 전시: "전통숨결(結) : 공예꽃이 핀다"

'전통숨결(結) : 공예꽃이 핀다' 포스터

전통공예체험교육 성과품 전시: "전통숨결(結) : 공예꽃이 핀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전통공예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2024년 전통공예체험교육 성과품 특별전인 "전통숨결(結) : 공예꽃이 핀다"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전통공예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공예 기법을 체험한 교육생들의 성과를 공개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이 전시에서는 서울, 세종, 대구학습관에서 진행된 교육 과정의 성과품이 한자리에 모여, 관람객들에게 전통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전시 정보 및 일정

전시 개요

이번 전시는 2024년 10월 16일부터 24일까지 대구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됩니다. 전시에서는 전통공예체험교육의 다양한 과정에서 만들어진 80여 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전시 작품은 단청, 모사, 전각, 서각, 누비, 배첩, 자수 등 7개 교육 과정을 통해 탄생한 성과물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관람은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가능합니다.

전시 내용

전시된 작품들은 각기 다른 전통공예 기법을 통해 제작된 예술작품들입니다. 예를 들어, 단청과 모사 과정에서 재현된 전통 문양들, 전각에서 선보인 정교한 인장들, 배첩에서 보존된 서화류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작품들은 전통문화의 정수를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조명하며, 관람객들에게 전통공예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전달할 것입니다.

전통공예 교육과정 소개

다양한 전통공예 과정

전통문화교육원은 2021년부터 '전통문화 사회교육과정'의 일환으로 국민 대상 전통공예체험교육을 개설하여, 서울, 세종, 대구에서 다양한 전통공예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각 지역에서 운영되는 교육과정은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그 기술을 익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의 교육 성과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주요 교육과정

• 단청: 전통 건축물의 화려한 장식에 사용되는 색채 기법.
• 모사: 서화류의 복원 및 재현 기법.
• 전각: 돌이나 목재에 문양을 새겨 인장 형태로 만드는 기법.
• 배첩: 서화류를 보호하고 보존하는 기술.

결론

이번 전통공예체험교육 성과품 특별전은 전통공예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고, 그 가치를 널리 알리는 중요한 전시입니다. 교육을 통해 완성된 80여 점의 작품들은 전통의 아름다움을 현대인들과 공유하며, 전통공예에 대한 관심과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1. 전시 입장료는 있나요?

전시 입장은 무료입니다.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합니다.

2. 전시 관람은 어떻게 신청하나요?

전시 관람은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전통문화교육원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3. 전시장에서 어떤 작품을 볼 수 있나요?

전시된 작품은 단청, 모사, 전각, 서각, 누비, 배첩, 자수 등 다양한 전통공예 기법으로 제작된 80여 점의 작품입니다.

요약

"전통숨결(結) : 공예꽃이 핀다" 전시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에서 진행한 전통공예체험교육의 성과품을 한자리에 모은 전시입니다. 전시된 작품들은 전통공예의 다양한 기법을 통해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한 작품들로, 관람객들에게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깊이를 전달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